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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 후보 간 흠집 잡기 공방전 과열 조짐주철현,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허위사실) 이용주·H기자 고발
이용주, 여수선관위 직원과 주 캠프 인사 부적절 만남 조사 촉구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와 무소속 이용주 후보 간 상대후보를 향한 흠집 내기 공방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서로 간의 기 싸움을 떠나 이제는 구체적인 공직선거법 위반사례를 제시하며 법적 조치에 나서 과열 조짐이다.

주철현 선거대책본부는 3일 긴급성명을 통해 “이용주 무소속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3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조모본부장, 선관위관계자 접대’ 문제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고 이용주 후보를 허위사실유포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선거대책본부는 이용주 무소속 후보가 적시한 ‘조모 선대본부장’이라는 사람은 주철현 후보 선대본부장이 아니며 주철현 선대본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밝혔다.

더구나 이 후보는 ‘허위사실’과 ‘고액 저녁만찬, 미상의 상자’라는 자극적인 말로 소설 같은 기자회견을 했다고 맹비난했다.

이에 앞서 정책선거 및 클린선거를 표방했던 주철현 캠프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격화되자 2일 이용주 후보를 향해 구태로 무장하고, 거짓으로 선동하고, 치졸함을 통해 싸구려정치인이라 깎아내리며 즉각적인 네커티브 선거운동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급기야 주철현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3일 무소속 이용주 후보 긴급 기자회견 얼마 뒤 이 후보가 선거구 안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인 성명불상자 등에게 식사제공 기부행위를 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으로 여수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와 함께 ‘서시장 상인회 사무실’ 관련 기사에서 주철현 후보가 공직선거법 제89조(유사기관의 설치금지)를 위반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로 당선 무효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고 보도한 특정 언론사 H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로 여수경찰서에 고발했다.

한편, 이용주 후보는 3일 자신의 선거사무실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선관위 직원과 특정후보(주철현 후보)측 선거본부장이 공직선거를 하루 앞두고 부적절한 만찬 논란이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무소속 이용주 후보는 ‘상포-웅천’ 책임을 추궁하며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를 전방위로 압박해왔다.

이외에도 이용주 후보는 여수시선관위에 서시장상인회 사무국장의 주 후보 지지서명 관련 사건, 돌산읍 이장들의 부적절한 주민동원 사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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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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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햇살 2020-04-14 03:21:17

    주철현소유 반포 초호화주상복합 65평 8억에서 30억 는데 이건 투자인가~?? 투기인가~?? 내로남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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