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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1부두 대체 하역부두 건설 체선 해소YGPA, 여수산단 내 입주기업(NCC 3사) 간담회 개최
사포1부두의 만성적 체선율 31.28% 해소 방안 마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여천지역 위험물 부두 이용 화주사들의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왔던 사포1부두의 체선·체화 문제를 함께 해소하기로 했다.

YGPA는 5월 13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여수산단 내 입주기업인 주요 NCC 3사(여천NCC(주), LG화학(주), 롯데케미칼(주))를 대상으로 사포1부두의 만성적 체선·체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양항 여수산단은 국내 산단 총 생산액의 7.9%인 83조원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국가 경쟁력 차원의 의존도가 높으며, 특히 여천지역 위험물 부두 중 사포1부두의 경우 수입되는 나프타를 배관설비를 통해 NCC 3사로 공급하고 있으나, 장거리 배관 이송 및 수입량 증대로 인해 31.28%의 높은 체선율을 보이고 있어, 광양항 및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체선 원인 분석에 따른 탄력적 부두 운영 및 화물 처리 효율성·안전성 등을 고려한 사포1부두의 대체부두인 나프타 하역부두 건설 방안이 제시됐다.

본 사업 추진 시 사포1부두의 체선율(31.28%)은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수산단 내 석유화학제품 생산 기업들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 환경 조성은 물론, 나프타 수급 의존도가 높은 사포1부두의 선박 충돌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여천 NCC의 공장 가동 중지 등에 대응할 수 있어 대규모 국가 재난발생에 대한 근본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차민식 사장은 “사포1부두의 대체부두인 나프타 하역부두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이용자와 긴밀한 협업 체제를 마련하여 실효성 있는 최적의 부두 건설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에 옮겨 광양항 위험물 부두가 국가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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