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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전라선 철도 고속화 사업 반영해야“KTX 2시간대 전라선 고속화 철도 꼭 필요한 공공 인프라”
“일자리 창출·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성장동력 확보 부합”
‘지역균형발전’과 ‘한국판 그린뉴딜’ 두 마리 토끼 잡는 것
김회재 국회의원(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을)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7월 중 발표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전라선 철도 직선 고속화 사업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전라선의 직선 고속화 철도는 꼭 필요한 공공 인프라이다.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면 단지 일자리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 반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여수와 순천,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에는 연간 2,7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기 때문에, 전라선 직선 고속화 사업은 호남지역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핵심이며, ‘한국판 그린 뉴딜’의 취지를 가장 잘 반영하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정책에 따라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KTX 2시간대 운행이 되고 있지만, 유일하게 전라선만 아직도 3시간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전라선인 전북 익산에서 전남 여수까지의 구간이 시속 120㎞로 달리는 반쪽짜리 고속철도이기 때문”이라며 “21세기 고속철이 이 구간에서 20세기 철도로 전락되는 것이고, 버스보다 느리다. 전라선 KTX는 20세기로 거꾸로 간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라선 고속화 철도가 조기 추진되면 ‘지역균형발전’과 ‘한국판 그린 뉴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국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초선의원들이 앞장서 ‘일하는 국회’를 넘어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일 잘하는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야당의 협조가 절실하고, 여야 초선의원들의 역할 또한 막중하다”며 “국회를 정상화시키고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필요하다면, 여야 구분없는 초선의원들의 긴급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에게도 전라선 직선 고속화 사업의 조기 추진을 촉구했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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