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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 여수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한껏 뽐내다!6월29일~7월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여수미술협회 작가 여수展
여수 대표하는 미협 작가 20여명 총출동…예술적 기량 선보여
미협 관계자 “예술의 중심이 여수로 탈바꿈하는 신호탄 될 것”
미항여수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한껏 자랑하는 여수미술협회 작가 여수전이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6월29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미항 여수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한껏 자랑하는 여수전이 2020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려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회재(여수을) 국회의원 주관, 아트디오션갤러(박은경 대표)의 기획으로 개최됐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역량강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에 아름다운 풍광과 여수의 정서를 담아 작업한 20명의 작가 50여 작품을 우리나라 정치의 중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수의 예술적 기량을 선보인다.

여수미술협회 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예술의 중심지가 여수로 옮겨오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여수미협 회원으로 ▶강종래 ▶박은경 ▶강종렬 ▶조종현▶이형모 ▶양해웅 ▶이미경 ▶유상국 ▶이민하 ▶손정선▶김옥진 ▶박동화 ▶변정옥 ▶강창구 ▶김정하 ▶오복동▶김경훈 ▶문경섭 ▶권진용 ▶이존립 작가 20명이 참여했다.

여수전에 참여한 대표작가로 강종래 강종열 작가는 여수를 대표하는 미술작가로 형제 작가로도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최고의 항구도시 여수에서 나고 자란 형제 작가는 가장 한국적인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열정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송암 강종래 꽃게 2019 Acrylic on csnvas 65x53cm

송암 강종래는 여수 최초 한국화 창시자로 독창적인 채색화 등으로 한국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동양화와 서양화, 구상과 추상, 풍경과 정물 등 고른 기량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동백을 주로 그리는 강종열 작가는 고향 여수를 늘상 작업의 소재로 삼아왔고 그것을 기록하고 재현해왔다. 이들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미술의 발전과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종열 설동백 2018 Acrylic on csnvas 90.9x72.7cm

박동화 작가는 여수미협 현지부장으로서 여수 미술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풍경을 위주로 하는 인상주의 작가로 초창기에는 설치미술 및 오브제 작업을 하다 현재는 유화로 풍경화 위주의 작업을 한다. 청량한 색감으로 여수의 자연풍광을 화폭에 담아내 생동감있는 자연의 현장감을 표현한다. 청량하고 확장된 공간이 주는 시각적인 쾌적함이 삶에서 누적된 피로를 씻어준다.

박동화 섬섬여수 130.3×97cm oil on canvas 2020

이형모 작가는 치밀하고 세밀한 묘사로 바다 속 생태계를 표현하는 작가로 바다에 대한 동경과 환상을 그린다. 90년대 초 화단에서는 처음으로 수중화 개인전을 연후 지금까지 바다 속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가 말하길 수중에서는 두 가지의 빛이 존재한다고 한다. 하나는 자연광이며 다른 하나는 작가의 눈에서 발사되는 빛이다. 작품 속에 나타낸 빛은 자연광과 인공광을 합성한 것으로 작가는 어두운 수중에서 보이지 않는 자연의 색을 자신의 의도대로 재해석 하여 숨어있는 색을 발견해 낸다.

이형모 무릉도원 2019 Oil on csnvas 90.9x65.1cm

바다 속이 세밀하게 구사된 그의 그림을 통해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볼 수 있고 광활한 바다의 이미지를 보며 잠시나마 속세에서 벗어나 정신을 환기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김회재 의원은 “여수가 문화관광 선도 도시에 걸맞도록 문화예술의 이해도와 통찰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면서, “여수의 아름다운 풍광과 정서를 담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수 예술의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미술협회는 1966년 여수 지역 회원 상호간의 창작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국내외 미술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는 여수 지역의 미술인들의 상호 교류 및 후진 양성, 미술의 대중화 사업을 하고 있다. 회원 창작 중심의 개인전이 자주 열리고 2000년 이후에는 통영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여수국제아트페어를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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