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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수지역감염 노출에 ‘화들짝’확진자 다녀간 모교회 방문 학부모 검사결과 음성… 자가격리중
율촌지역 3개 학교 30일 온라인수업 뒤 1일부터 등교수업 재개

여수지역사회가 코로나19 지역감염 위험에 노출되면서 율촌지역 3개 학교가 온라인 수업에 들어가는 등 여수시와 교육청이 화들짝 놀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광주 확진자가 다녀간 목포 모교회에 율촌지역 소재 학교 학부모가 다녀간 사실이 밝혀지자 율촌지역 율촌중학교, 신풍중학교, 율촌초등학교 3개 학교에 온라인 수업 전환을 지시했다.

다행히 당일 2명의 학부모들은 검사결과 오후 늦게 음성 결과가 나왔고 자녀들과 함께 현재 자택에서 격리중이다.

여수교육청은 학부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자 3개 학교에 대해 1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여수시도 2일 무의도서 주민 치매이동 검진 운영을 취소하는 등 코로나19확산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렇듯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최근 대전, 전주까지 확진자 발생이 남쪽으로 이동하며 확산되는 움직임이다.

1일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1명이 늘었는데 광주에서만 12명의 확진자가 나와 인근 시군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전남도에서는 1일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전남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이 중 14명이 해외 입국자다.

특히, 서울과 경기권의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례에서 보듯이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지경에 놓이게 됐다.

이번 여수의 지역감염 위험 노출 사례도 타지역 교회를 방문하면서 그대로 노출될 뻔 했다.

여수시의 경우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인 해외입국자(3월31일)를 끝으로 4개월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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