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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COP28 국가행사 최종 확정”전남도, 여수가 COP28 이념에 가장 부합한 최적 개최지 환영

정부가 지난 29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국가행사를 최종 확정했다. 이와 함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행사도 승인을 받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환영 성명을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198개 국가에서 2만 여명이 참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며 “국내에서 개최되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특히 김 지사는 “여수는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에 환경과 기후에 대한 이슈를 제시하고 실천해 온 상징적인 도시다”며 “COP28의 이념에 가장 부합한 최적의 개최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상남도와 여수를 비롯 남해안 남중권 10개 도시와 함께 COP28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200만 도민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28이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되면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등 전 지구적 이슈 주도 ▲지방 소멸 등에 대한 해결책 제시 ▲영호남 화합과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년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도심권 전역에서 열린다.

2013년 정원박람회는 박람회장 내에만 정원을 조성했으나 2023년 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해안, 동천, 도심권까지 순천 전역을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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