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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원1학기 재학생 중 2학기 등록 대상…1인당 최고 20만원내
순천대 특별장학금 대상, 지원금액, 일정 조차 확정 못해

전남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학비 등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남대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마련하고, 2020학년도 1학기 재학생으로서 2학기를 등록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납부한 1학기 등록금의 10%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 2학기 등록예정 학생들은 등록금 감면고지를 통해, 8월 졸업예정자와 2학기 휴학생 등은 계좌입금을 통해 각각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여러 학생들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최고지원액은 20만원으로 정했다.

앞서 전남대는 지난 7월2일 학생들과의 공개토론회에서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그동안 본부를 비롯해 각 단과대학과 부속시설의 사업비 조정과 짜투리 예산을 통틀어 18억4천여만원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학생 특별장학금 지원계획과 관련 아직까지 지원금액이나 지원대상, 지원 일정 조차 구체적으로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순천대는 20학년도 2학기 대학(원) 재학생 등록 및 수납을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순천대학교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원 관련 타 대학교 진행상황 눈치를 살펴보며 구체적 계획안도 내놓지 못한 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다.

순천대학교 학생지원과 관계자는 “특별장학금과 관련해 재무과에서 재원마련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안다. 학생회 측이 제시하는 요구안을 살펴본 뒤 구체적인 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특별장학금이 확정되면 학생별 개인개좌로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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