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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명절 ‘이동 멈춤’ 운동 나서귀성‧역귀성 자제, 비대면 영상통화 등 활용 당부

여수시가 11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올 추석 명절 고향‧친지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8‧15연휴 광화문집회와 종교시설을 통해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 된 만큼 이번 추석명절에 인구의 대이동으로 코로나 확산에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대비한 조치다.

여수시는 지역별 향우회와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 공문을 보내 귀성‧역귀성을 자제하고 ‘이동멈춤’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시홈페이지와 여수이야기 등 SNS를 통해 홍보하고 BIS(버스정보시스템) 단말기와 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읍‧면‧동에서는 이‧통장과 자생단체가 동참해 타지역 거주 가족이나 친지의 상호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적극 알리고,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자녀들에게 귀성 자제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또한 독거노인 돌봄 시 가족과 영상통화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명절이면 흔히 볼 수 있는 ‘고향방문 환영’ 현수막도 자제하도록 자생단체와 마을 청년회에 협조를 구하고 벌초는 산림조합 등에서 운영하는 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홍보키로 했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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