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자치
‘KTX 여천역세권’ 36만3000㎡ 민관합동 개발2028년까지 사업비 1조5천억원 …시 출자금 여수시의회 승인 필요
복합환승센터 기능 갖춘 광역교통망연계… 주거용지 최소화 계획
KTX여천역세권 지구조감도(전남도 KTX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격 결과물 2013년)

여수시의 관문인 KTX여천역 인근이 계획인구 3천여명과 복합환승센터, 상업시설, 혁신성장 시설 등 기능을 갖춘 새로운 역세권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여수시는 여천역 주변지역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여수시의회 전체 의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등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여천역세권 개발계획이 본격 수면위로 떠오르며 향후 여수, 순천, 광양 지역 내에서 가장 핫한 도시개발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전체 개발계획면적으로 지정된 99만7천㎡ 가운데 여수시 자체 기본조가 및 타당서 용역을 거친 36만3천㎡에 대해 우선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곳은 복합환승센터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과 상업시설, 혁신성장시설, 주거용지 등과 함께 1천3백세대 3천여명이 정주할 수 있는 도심지로 계획됐다.

여천역 역세권 개발사업비는 총 1조 5,243억 원으로 기존의 개발방식과는 다른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여수시가 특수목적법인의 출자금 50.1%, 민간이 49.9%의 출자금을 투입하게 된다. 시는 개발계획의 인허가 업무담당 및 토지보상의 위탁수행을 맡는다.

시는 도심의 교통 중심축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복합환승센터를 우선 계획하고 현재 진행 중인 택지개발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용지는 최소화할 방침이다.

복합환승센터는 KTX, 여수공항, 시외버스, 시내버스, 관광버스 택시 등과 연계를 우선적으로 하고 지역민의 편의시설 계획도 고려됐다.

KTX여천역 역세권 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 모집 공모 절차 등을 통해 우선 사업자 선정, 법인 출자금 여수시의회 승인, 법인설립 등을 통해 2024년 7월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해 2028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