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관광
창작연극 '1948 여수' 공연2020년 10월 24일ㆍ25일 이틀간 여수시민회관

극단 파도소리 주최, 전라남도, 전남문화재단, 뉴스와이드, 까치신문 후원으로 1948년 10월 19일 여수의 이야기가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여수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

과거 1948년 여수시민들의 삶의 모습, 여수의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여수시민들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14연대 부대안의 이야기는 왜곡 요소가 될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사실과 다른 내용. 확인되지 않은 일들은 배제됐다. 그래서 작품 곳곳에 노래와 마임을 삽입하여 감성적, 서사적으로 극적요소를 도입하여 풀어냈다.

기획은 맡은 이민숙 (한국연극배우협회 전남지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여수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작품을 기획했다. 또한 72년 만에 민·관·군·경이 하나 돼 여순사건 추념식을 올린다고 하니 여수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연극을 통해 여수시민들의 아픈 과거사를 잘 정리하여 후대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바람에서 이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강기호(극단 파도소리 대표)는 “이번 연극의 키워드는 ‘기억’이며 ‘기억’이 현재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현재로 관통하는 연극이라고 한다. 또한 이 연극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이제는 용서하고 화해해서 서로 상생했으면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1948 여수를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1987년 창단된 극단 파도소리는 전남연극제 대상 및 우수작품상 다수 수상, 전국연극제 은상, 대한민국연극 베스트 7,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수와 전남을 대표하는 극단이다.

성인기준 티켓가격은 2만원, 인터파크와 Yes24에 회원가입하면 웹할인가격 1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공연문의 (061)685-7636.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