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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제24대 이용규 회장 선출선거 당일 3자 대결서 김철희 대표 중도 사퇴로 선거 막판 요동쳐
이용규 신임회장, 선거 이후 후유증이 없도록 화합하고 치유할 것
여수상의 제24대 이용규 회장

여수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퍼시픽기계기술(주) 이용규 대표이사(69)가 선출됐다.

3일 여수상의에 따르면 제24대 여수상의 회장 선거에서 21표를 얻은 이용규 대표가 19표를 얻은 이영완 대표를 2표 차이로 누르고 제24대 여수상의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퍼시픽기계기술(주) 이용규 대표, (주)엘지테크 이영완 대표, (주)대신기공 김철희 대표 3명이 추천을 받아 3파전으로 치러졌다. 선거 도중 김철희 대표가 10분 정회 요청을 신청한 뒤 중도 사퇴하면서 선거판이 막판 요동쳤다.

선거 당일 김철희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이용규 후보 손을 들어줘 선거 판세가 뒤집혔다. 이에 앞서 여수상의 의원 선출 이후 후보자간 단일화 시도가 있었지만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24대 여수상의 회장 선거는 이미 여러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과열경쟁으로 안갯속 형국이었다. 또 여수국가산단을 대표하는 부동의 매출 1위 GS칼텍스가 상의 의원에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했었다.

제24대 여수상의 회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분출된 갈등을 봉합하고 지역 상공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이뤄야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니게 됐다.

이용규 신임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상의가 해야 할 일들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협의하면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이후에 후유증이 없도록 화합하고 치유하겠다며, 두 후보님들의 공약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상의 제24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용규 신임 회장은 (사)여수경영인협회장, 여수시시정자문위원, 여수경찰서 집회시위 자문위원장, 전남경찰청 집회시위 자문위원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 KBC 동부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 재22대 여수상공회의소 감사, 제23대 여수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여수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고문, 여수해양경찰서 발전위원회 고문, KBC 동부방송 시청자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부회장 3인에는 ▶ 박수성 롯데케미칼(주) 생산본부장 ▶ 김철희 (주)대신기공 대표이사 ▶ 문상봉 (주)대광솔루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의원 14인에는 ▶ 송석근 금호석유화학(주) 생산본부장 ▶ 윤명훈 (주)LG화학 주재임원 ▶ 노대영 여천NCC(주) 총괄공장장 ▶ 주성태 DL케미칼(주) 공장장 ▶ 안인수 한화솔루션(주) 총괄임원 ▶ 이영완 (주)엘지테크 대표이사 ▶김영태 우주종합건설(주) 대표이사 ▶ 김영표 호일프랜트(주) 대표이사 ▶ 김재육 (주)신영 대표이사 ▶ 박형근 (주)베스코 대표이사 ▶ 정성호 (주)용호기계기술 대표이사 ▶명경식 (유)케이엠티 대표이사 ▶이동길 (주)대아전력 대표이사 ▶ 김종휘 (주)제일이앤씨 대표이사

감사 2인에는 ▶ 윤기엽 폴리미래(주) 공장장 ▶ 김창주 (주)휴엔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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