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도정소식
김영록 지사, “광양항 율촌산단 연결로 국비 반영 총력”12일 광양서 첫 도민과 대화…마린베이 조성 등 현안 지원키로

“광양항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사업을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 국비를 지원받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김영록 전라남지사가 지난 12일 광양시를 방문 첫 온택트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이순신대교 유지비와 관련 “여수국가산단에서 정부에 내는 세금이 4조 원이 넘는데 해당 지자체나 전남도에 대교 유지비를 부담하라는 것은 불공정한 것이므로, 이는 반드시 시정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양 마린베이 조성(사업비 400억 원), 남해안남중권 중소벤처기업 연수원 건립(400억 원) 등 광양시가 추진 중인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측면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지사는 이날 광양시를 시작으로 22개 시군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직접 주민과 소통하면서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온택트 도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도민과의 대화에서 백윤식 광양경제활성화본부 회장은 광양항과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저터널과 진출입도로 3.8km에 3천118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이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해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난해부터 5억 원을 들여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예타가 경제성만이 아니라 지역균형요소가 더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나광진 광양시 예총 회장은 광양읍에 들어서 오는 22일 개관하는 도립미술관 활성화 방안을 물었다. 김 지사는 “전국적인 미술애호가들이 찾을 기획 전시를 계속 하면서, 소장품도 자산이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명칭 변경 목소리에 대해 공감이 가므로, 적절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도민과의 대화는 오는 17일 무안, 25일 곡성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