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예울마루 내한 공연이 오늘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극장에서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에 이어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소극장에서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기획공연으로 준비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캣츠’ 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과 함께 세계Big4 뮤지컬로 꼽히는 대작으로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기도 하다.

올해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급 무대로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친다.

가족극 '두들팝'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은 상상력 넘치는 드로잉 아트와 프로젝터 영상이 융합된 아트극으로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예울마루 기획 어린이 공연은 해마다 90%에 육박하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예울마루 어린이 공연’으로 관객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대표 기획 시리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펼쳐져 공연자와 밀도 있게 교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가격은 뮤지컬 '캣츠'가 R석 16만원, S석 13만원, A석 9만원이며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은 전석 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대표전화(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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