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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잇단 지역 희소식에 환영 성명여‧순 특별법, 시민 화합으로 이어져 경제회복에 기폭제 역할 기대
KTX고속화 정부사업 반영, 관광객 유인 등 지역산업 발전 큰 역할

여수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9일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KTX전라선 고속화사업이 포함됐다는 희소식에 환영의 뜻을 5일 밝혔다.

여수상의는 여순특별법 제정에 대해 소상공인들과 경제취약계층이 코로나 창궐로 침체된 생활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존폐 기로에 서 있는 엄중한 시국에 지역시민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결속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고 평가했다.

또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 놓인 지역산업의 재도약에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환영의 뜻도 함께 표했다.

여수상의는 익산~ 여수 간 KTX 노선이 2011년 이후 복선전철화 선로로 KTX가 운행되고 있어 시속 120㎞에 불과해 왔다며, 이제는 서울~여수 간 2시간 대의 소요시간 확보로 산업, 물류, 관광, 정보교류 등에서 지역 경제회복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여수상의는 그 간 광역도시와 비교되는 광역교통망의 부재가 우리지역 산업 발전에 한계로 이어지는 큰 약점임을 지적하면서,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보유한 지역이 인구 유입은 물론 기업 유치에 있어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주장해 왔었다.

또한 여수상의는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이날은 여수‧순천시민의 73년 염원이 결실을 이룬 날이라고 적극 환영 의사를 표명하면서, 국가 경제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소모적 논쟁과 불투명성이라는 국가 위험도의 요인을 제거하고, 시민이 화합하여 코로나19로 추락한 경제회복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상의 이용규 회장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특별법 제정으로 진상규명과 희생자의 명예회복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며, “여수‧순천시민들의 오래된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지역상공인들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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