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엔택 박용하 회장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름 만드는게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전남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와이엔텍 박용하 회장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록 전남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6일 박용하 회장이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며, 2백만 도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15.3.4.~2021.3.3까지 여수상공회의소 제22·23대 회장을 역임하며 MICE 및 관광산업 육성, 여수항만 활성화 등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드는데 앞장 서 왔다.

또한 박 회장은 지난해 연말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불우이웃을 돕고자 장학금 5억 원과 불우이웃 성금 5천만 원을 여수시 인재육성장학회와 여수시에 기탁해 찬사를 받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기부를 펼쳐 귀감이 됐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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