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훈 여수경찰서장

1994년 창간 이래로 진실하고 정확한 정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로 여수의 언론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여수신문의 창간 27주년을 경찰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시간을 거뜬히 넘어 무려 27년 동안 한결같이 ‘정론직필’을 언론의 사명으로 하며 지역신문을 선도해온 여수신문 임직원 모든 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여수신문은 그동안 신속한 지역소식은 물론 깊이 있고 균형 잡힌 보도로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론형성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지역신문의 창간이념을 잃지 말고 여수시의 전반적인 소식을 균형 있게 유익한 정보를 여수시민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여수경찰은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대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겠습니다.여수시민들께서도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아래 범죄와 교통사고가 없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수신문의 창간 27주년을 맞이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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