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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합창단 제88회 정기연주회 개최오는 9~10일(목/금) 양일간 순천문예회관 대극장
도니체티 로맨틱 오페라 갈라 ‘사랑의 묘약’ 공연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로맨틱 오페라가 무대에 올라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감동을 전한다.

순천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황유순)이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8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탈리아 로시니, 벨리니와 함께 벨칸토 오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 명인 도니체티(1797~1848)의 1832년 작품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펠리체 로마니’의 대본을 바탕으로 작곡한 2막짜리 오페라로 1832년 5월 12일에 밀라노에서 초연됐다. 여전히 세계 각국에서 주요 레퍼토리로서 사랑받으며 가장 자주 상연되는 도니체티의 수작이다. 새로운 아리아와 아름다운 듀엣을 더해 로맨틱함을 강조하고 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주인공 아디나 역에는 소프라노 차유경(순천시립합창단 수석단원·9일)과 박효선(상임단원·10일)이 출연한다. 아디나 상대역으로 테너 조유한, 서재원이 네모리노 역을 맡게 된다.

2막으로 된 사랑의 묘약은 19세기 이탈리아 어느 농촌을 배경으로 순진한 농부 네모리노와 지주의 딸 아디나의 사랑을 다뤘다. 두 사람이 사랑을 맹세하기까지 과정을 낭만적으로 다뤘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순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도니체티의 로맨틱 오페라 갈라 ‘사랑의 묘약’을 통해 관객들 모두가 위로와 감동을 전달받는 축제의 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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