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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주말새 코로나19 확진 '제로' 누적 548명전남동부권 생활치료센터 추가 지정
여수‧순천‧광양 3개시 공동대응반 운영

여수서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0건을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가족 간 집단감염으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 우려를 낳았지만 다행히 추가 발생은 없었다.

여수시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48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개최된 ‘동부권 코로나19 긴급 대책 회의’에서 여수‧순천‧광양 3개시 단체장, 관계자들은 동부권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전남도-동부권 3 개시 공동 대응반’을 운영키로 했다. 전남도-여수‧순천‧광양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확진자 정보 상시 공유 및 확진자 발생 시 공동 역학조사 수행 등으로 지역 간 풍선효과로 인한 감염 전파를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또 최근 학교 내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해 학교 안팎 방역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 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내 방역수칙 준수, 동선 최소화, 교실 환기 등 학교 내 방역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스터디룸, 학원, 교습소 등 학교 밖 시설 방역 점검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도교육청과도 학교 방역 대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부권 환자 이송 시간 단축을 위해 생활치료센터 추가 지정도 추진한다. 강진‧나주 생활치료센터에 이어 동부권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함으로써 동부권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도는 현재 공공기관 시설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 지정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외에도 ▲가족 간 감염 차단을 위한 자가격리시설 마련 및 동거가족 방역관리 ▲대기업‧협력업체 등 산업단지 내 선제검사 강화 ▲임시선별검사소 활용 선제검사 독려 방안 등도 논의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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