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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수 시의원, 율촌택지개발 인구유출 막는 “절대적 방어선”여수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이모저모

웅천지구 의료부지 매각 시정질의 ‘설전’…시의회 패싱에 '발끈'

여순사건 73주년 추념식 문대통령 참석 초청안 만장일치 가결

‘여수시의회 의원 소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가결 적절성 시비

여수시의회 의원 소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투표결과 재석 20명 중 찬성 16, 반대 3 기권 1로 가결됐다.

여수 율촌택지개발만이 여수시 인구유출을 막는 절대적 방어선이라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여수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3차 본회의 10분 발언에 나선 나현수 의원은 순천 신대지구가 블랙홀처럼 여수의 인구를 흡수하고 있지만 여수시가 추진하는 만흥지구, 죽림지구, 소제지구는 인구유입과 정주여건개선에 실패한 택지개발이라고 진단했다.

율촌택지개발의 가치는 여수국가산단 및 율촌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역으로서 여수시가 추진하는 4곳의 택지개발보다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더 유리하다는 의견이다.

나 의원은 율촌의 경우 집단주거시설이 없고 더구나 택지조성원가도 낮아 유리하다며, 율촌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배후단지로서 장기임대주택, 청년 1인 주택 등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근 순천시의 경우 신대지구에 이어 연향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광양시도 중마지구를 개발 중에 있어 여수시 인구 유출 가능 개연성 증가를 우려했다. 그러면서 율촌택지개발 시급성을 강조하며 시정부의 용단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 13일 경도 연륙교 관련 본안 내용과 다른 보충질의 내용이 오가며 갈등양상을 표출했던 시정질의가 의사일정을 변경해 14일 재차 이어졌다.

질의에 나선 이상우 의원은 미래에셋의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건립은 투기적 요소가 강하다고 질문을 이어갔고 답변에 나선 임광건 건설교통국장은 경도개발과 관련 여수시가 투기라는 판단을 내릴만한 전문가는 아니라고 답변했다.

이어 웅천지구 의료시설부지 매각 관련 질의에 나선 송하진 의원과 답변에 나선 신윤옥 도시시설사업단장 간에 설전이 오갔다. 어제의 앙금이 재차 불거지는 모습이었다.

송하진 의원은 의료시설 용지 매각시 회계과 보건소 등 관계 부서 협의가 필요하지만 이를 누락했다고 지적했다. 또 미래발전위 자문기구 협의 누락, 시의회를 패싱한 채 공영개발과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이 기본 상식에 맞는 행정이냐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신윤옥 도시시설사업단장은 미래발전위원회는 관련부서 협의사항도 아니고 의료시설 분양은 행정행위 뿐이다며 통상적으로 필지를 매각 계획에 따라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를 대표해 민덕희 의원이 건의한 ‘여수순천 10.19사건 73주년 추념식 문재인 대통령 참석 초청 건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 서완석 의원이 발의하고 김행기 의회운영위원장이 수정 발의한 ‘여수시의회 의원 소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투표결과 재석 20명 중 찬성 16 반대 3 기권 1로 가결됐다.

하지만 이번 시의원 소송비 지원 조례안 가결에 따라 자칫 소송이 남발할 경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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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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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의힘 2021-09-17 23:42:54

    BY와 택지로만 처 도배를 임삼은 동네는 두고보자.

    "계속 여수를 괴롭히면 여수의 힘으로 율촌.삼일.묘도&여수연고 건설업체를 키워 머리깨져 피가 터질날이 반드시 올것이고 줄줄 눈물도 나오는 날이 오게 될지어다~!"   삭제

    • 다안다 2021-09-15 12:17:50

      댓글에 반대 하는 사람들 다 알고 있다.

      반대파는 당연히 여수 팔아먹을 간려배들이고 또한 위쪽의 택지로만 처 발라 도배한놈들의 고장무리배들일테다. 조선시대 5백여년동안 괴롭히고 지금도 괴롭히고 있는 웬수놈들 같으니라고~!

      네들이 방해해도 반드시 율촌개발은 하게 될것이고 동서축 선로 이남 공장으로 적합한 땅에 택지로만 처발라낸 후회의댓가를 치를것이다.   삭제

      • 여수의힘 2021-09-14 18:44:56

        시의회도 인정해줬잖아. 시청은 은근 인정을 안하는거 같네.

        더구나 산단으로 인해 모든것을 희생한 삼일.묘도에도 보상적 개발 해주란 말이다.

        호명 남서부지역의 창고.공장등을 이전시켜 동 민원실.우체국출장소,학교에 아파트단지 2~3개를 짓고 묘도 창촌교차로에 9층아파트단지 5~6백세대를 짓는걸로 말이다.

        그렇게 했어도 여수시 인구 30만선 무너질일도 없이 40만도 되지 못할망정 통합목포시(무안신안과 통합시 348,130명)와도 동등한 입지를 가졌을테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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