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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0,000원…1만 원대 첫 진입여수시, 전년비 3.7% 증가…시 소속 근로자 및 기관 적용
지난 16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여수시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정병식) 개최 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 2022년도 생활임금이 1만 원대로 첫 진입한다.

여수시는 지난 16일 열린 여수시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정병식)에서 2022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0,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생활임금 9,640원 보다 360원(3.7%)이 늘고, 2022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 840원(9.2%)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인상률, 유사직종 임금 인상률,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 지역 내 여러 여건을 고려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근로자, 시 출자‧출연기관 및 시의 사무를 위탁받아 보조금을 지급받는 기관‧단체 근로자 총 1,4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 1만 원대 진입으로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임금위원회 관계자는 “2022년 생활임금은 여수시가 2018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한 이후 5년 만에 1만원 시대를 열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면서, “앞으로도 여수시의 생활임금제를 통해 근로자의 삶이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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