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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9일 제73주기 여순사건 추념식에 문재인 대통령 참석을 요청하는 여수시민의 뜻이 모이고 있다. 여수시의회가 여순사건 추념식 문대통령 참석 요청 대시민 서명운동을 지난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추념식 날짜인 10월 19일을 기념해 목표인원을 1만190명으로 잡고 오는 8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한 후 서명부를 청와대에 송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이순신광장과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시의원 등은 시민들에게 여순사건과 특별법 제정, 대통령 방문 의의 등을 설명하며 서명 동참을 요청했다.<사진 여수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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