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사건
조업 나갔던 어선 선원들 무더기 집단 감염…누적 632명선원 1명 확진 판정 후 동료 선원들 집단감염 추정

전남도가 입출항 근해어업 어선을 대상으로 입항당일과 출항 72시간 전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여수에서 선원들을 중심으로 무더기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졌다.

여수시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 기준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632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8명이 선원들 간 집단감염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영광 인근으로 조업 나간 어선에 탑승했던 선원(여수 622번)이 복귀 후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배에 탔던 승선원들(여수 627~632)이 무더기 집단감염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 627,628,629번은 외국인 선원이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 감염으로까지 추가 확산은 우려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잠복기를 감안해 이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60대(여수623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0대 고등학생(여수624번)이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