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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진상면 수어댐 녹조' 대책 마련 촉구식수원 사용 광양시민 건강 우려…수자원공사 미온적 대응 비판
▶지난 8월말부터 수어댐 전역에 녹조현상이 나타나자 광양시의회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양시의회가 13일 진상면 수어댐 전역에 발생한 녹조 대책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8월 말부터 수어댐 전 유역에 녹조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수중 생태계 파괴뿐만 아니라, 댐인근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어댐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광양시민의 건강도 우려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자원공사는 ‘녹조가 고온, 부영양화, 정체된 수역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와 광양시의회의 현장 방문 및 시정조치 요구에도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수돗물 원수는 심층에서 취수하여 문제가 없다는 식의 안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수어댐은 1978년 완공되었으며 광양 전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고, 국가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이다.

광양시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즉시 녹조를 제거하여 생태계 보호와 식수원을 보호조치 할 것’을 촉구하며 ‘수어댐 녹조현상 발생원인을 철저히 파악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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