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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순천에 보금자리 틀다!순천만국가정원 암·수컷 각 1마리 아름이와 가을이 입양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가을이(왼쪽 수컷)와 아름이(오른쪽 암컷)가 순천만국가정원에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아름이와 가을이가 순천만국가정원에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

순천시는 청와대로부터 풍산개 자견 한쌍을 분양받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키우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받은 풍산개 ‘곰이’와 문재인대통령이 원래 키우고 있던 풍산개 ‘마루’사이에서 7마리 새끼가 태어나 청와대가 전국 지자체에 분양 계획을 밝혔고 순천시가 분양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이에 순천시로 온 풍산개는 7마리의 강아지 아름, 다운,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암컷인 ‘아름’이와 수컷인 ‘가을’이다.

아름이와 가을이는 14일부터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 내에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살게 되며 전담 사육사에게 사회적응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순천시의 마스코트이자 평화를 상징하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수행하며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많은 시민·관광객들과 교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사람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려는 성향이 강한 개들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책임지고 돌보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5일 순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름이와 가을이의 순천시 입양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2022년 상반기 중 반려동물문화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아름이와 가을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돌볼 예정이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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