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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윤문칠 편집인 전) 전라남도 민선 교육의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1년 11월 18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5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백여 개 시험장에서 전년보다 16,387명 증가한 509,821명이 응시한다. 수험생들은 짧게는 고등학교 3년, 길게는 초등학교에서부터 12년간 쌓아온 실력을 한 번의 기회로 평가받는 중요한 날이다.

올해는 신종코로나19 확산으로 공포를 느끼며 삶과 이전의 삶은 확연히 달라진 세상이 찾아와 온통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의무시설에 모든 국민들은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고 수험생들은 코로나19현상을 극복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

교육부도 수험생의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 격리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형별 시험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수능 2주 전부터는 특별 방역기간(11.4.~11.17.)을 운영하여 시험장과 해당 기간 수험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에서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320여 개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 실시한다는 언론의 보도를 접했다.

현행 대입제도는 다양하지만 수시와 정시모집의 경우는 단 한 번의 수능시험 결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단판승부의 성격이므로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가능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승패의 관건이 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들은 무엇이 진정으로 수험생을 위하는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여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해야 한다. 수험생은 누구나 다 시험 보기 전에는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설레게 된다. 그러나 명예와 자존심을 가지고 평상시처럼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면, 마음이 가볍고 좋은 성적을 발휘하여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욕심을 버리고 아는 것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한 번 보아서 답이 해결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답안지를 밀려 쓰거나 잘못 기재하는 등 자신이 아는 것도 틀리는 학생이 많이 있다.

이런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여야하며,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둘째,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열심히 했으니 잘 치룰 수 있다.’ ‘내가 아는 것만 풀어도 좋은 성적이 나올 거야.’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는 것이 긴장 완화와 실력발휘에 도움이 된다.

셋째, 건강을 잘 챙겨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실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발휘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간혹 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먹는 것으로 푸는 학생들이 있다. 과식, 폭식 등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컨디션 저하의 주범이 된다. 여러분들이 쌓아온 실력이 금자탑을 이룰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도 힘써 주시기 바란다.

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그동안 휴일도 없이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며, 대학입학이란 목표를 향해 내 딛었던 순간들은 수험생들의 가슴에 소중한 추억이 되어 남을 것이다. 아울러, 수험생들을 위해 온갖 사랑과 정성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과 밤낮으로 학습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 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자신감이 최선의 무기이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 코로나19현상에 최선을 다해서 우리지역 수험생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꼭 성취하길 바라며 자신을 믿고 힘차게 걸어가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하세요.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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