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도시가스가 20일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정해 우리지역 보훈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에 백미를 전달했다.

대화도시가스(주)(사장 이소연)는 12월 20~21일 양일 간을 「도시가스 봉사의 날」로 정하고 여수지역 관내 복지취약 보훈가정 및 취약계층가정(소년·소년가장, 한부모 가정) 30세대에 대하여 백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활연료인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지역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대화도시가스 관계자는 “공익사업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지체장애자 및 생계급여 수급자 등(9,331세대)에 대하여 도시가스요금을 할인함으로써 에너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배려대상 가정에 대한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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