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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돌산 진목~월전포 해안도로 개설 건의
윤문칠 편집인 전) 전남도 민선 교육의원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던 2012년 환태평양도시발전협의회(PRCUD) 국제포럼에서 세계 3대 미향인 이탈리아 나폴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호주 시드니에 이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여수를 세계 4대 미향선포(12.07.25)로 국제 해양 관광도시로서 기반을 마련했다.

구국의 성지 여수에서 두 연륙교(돌산, 거북선대교)를 건너면 국도17, 77호선으로 연결된 돌산도는 향긋한 바다 갯냄새가 코끝을 휘감는 미향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최대 해양관광휴양명소이다.

여수~남해를 잇는 동서 해저터널과 화태~남면~백야 간 연륙교가 완공되어 세계 4대미향인 여수에서 남도의 섬을 세계에 알리고 돌산 진모지구에서 ‘2026년 세계 섬 박람회’가 성공적 개최되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여수 팔경(麗水八景)의 중심지인 호수 같은 바다를 끼고 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구항과 돌산 등 주변에 어울리지 않는 강선 3개, FRP 7개, 수리 3개 등 13개 조선소가 분산되어 있다.

이곳 조선소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환경 비산먼지와 소음 악취 해안오염물질로 인해 시민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집단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대형과 돌산지역의 소형선박 신조는 육상에서 가능하므로 조선소 집단화가 시급하다는 기고(‘15.10.15)를 하였다.

돌산대교를 넘어 진두해양도로를 따라 국립공원오동도가 보이는 진목마을까지 142억 원의 예산으로 연장 2078m 폭 15m의 2차선 해안도로(진두~진막) 실시설계(2006, 12월)하여 착공 12년 만에 개통(19.03.08)되었다.

이곳 돌산 우두리 해안도로 개통으로 해변의 소형 조선소가 사라지고 진두와 진막사이 좁은 도로변에서 소형 선박(10t 미만) 5~8여 척을 신조 수리하고 있다.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들자’는 슬로건이 곳곳에 걸려있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는 달리 어울리지 않게 도로 갓길에서 신조하고 있는 모습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여수 바다의 푸른 수평선이 한곳을 긋고 있는 풍광은 세계적으로 어디에 비추어도 빠지지 않는 살아있는 바다의 경관은 보석처럼 아름다운 여수의 자랑이기도 하다.

우리지역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여수를 이제는 해양관광의 시대를 열어 활기 넘치는 살기 좋은 세계 최고의 새로운 해양휴양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심권에 흩어져 있는 조선소 문제를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부지를 선정하여 한 곳 이전을 해야 한다.

남해바다에서 붉게 솟아오른 해돋이 햇살의 빛이 바다까지 묻게 물들이는 풍광을 돌산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그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풍을 바라볼 수 있는 진목마을 해안도로가 막혀있다.

이번 섬 박람회 유치로 남도의 해양관광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진목해안가에서 돌산 우두리 상하동마을로 이어지는 돌산 진목~월전포 해안도로 개설과 소형조선소 이전 계획을 제한한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2026년 세계 섬 박람회 유치로 웅비하는 여수! 세계 속에 우뚝 솟을 것이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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