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우체국이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소원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여수우체국이 아동복지시설 ‘삼혜원’(원장 윤명숙) 아이들에게 ‘2022년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여수우체국은 지난 4일 ‘삼혜원’에 소원우체통을 설치·운영하여 소원 편지를 작성한 어린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구매한 후 행복 메신저가 되어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여수우체국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통해 상대적 박탈감 해소 및 정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여수우체국 어준경 국장은 “앞으로도 우정사업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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