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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래 글로벌 ‘데이터 농업’ 선도한다!서서울화훼영농조합과 업무협약(MOU)…국내 넘어 해외 가드닝 시장 진출 기대
글로벌 데이터 농업을 구축하는 (주)수인 서영학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18일 서서울화훼영농조합법인과 국내 화훼시장 활성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순천해룡산단 연 25,000톤 규모 저탄소 작물맞춤형 완효성비료 공장건설

친환경 고효율 완효성비료 국산화 기술 성공, 수입 의존 완효성비료시장 대체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는 데이터 농업에 있다!”

ICT기술과 노하우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데이터 농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인이, 서서울화훼영농조합법인(주)와 함께 국내 화훼시장 활성화와 해외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수인은 지난 18일 광명에 소재한 서서울화훼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인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국내 화훼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작물맞춤형 완효성비료를 활용한 친환경․고효율 화훼 생산, 집하 및 유통 전반에 걸친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유통 시스템을 도입해 갈 예정이다.

서서울화훼영농조합법인은 110개 회원사가 서울(강서, 영등포, 양천, 관악, 구로, 금천), 광명, 시흥, 인천, 부천, 안양, 안산, 수원, 평택 등을 중심으로 꽃가게 4,500개와 DC마트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화훼 도소매 및 화훼 관련 모든 품목을 취급하는 화훼산업 유통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조합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화훼 집하 및 유통의 산 증인들이 모인 서서울화훼영농조합법인이 화훼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가드닝 시장 진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수인은 최초 스마트팜 시스템 기술개발에서 시작해, ICT기술, 완효성비료 및 작물재배기법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농업을 추구하는 회사로 확장하였으며, 자동화 제어 기술만으로는 스마트농업을 완성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작물재배기법과 비료분야 기술에 연구를 더하고 있는 중이다.

이어 최근에는 전남 순천 해룡산단에 내년 3월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연 25,000톤 규모의 저탄소 작물맞춤형 완효성비료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화훼용 완효성비료시장의 국산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인의 하병연 비료부문 사장은 “우리 수인은 친환경 고효율 완효성비료의 국산화 기술에 성공하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완효성비료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작물에는 16가지 원소가 필요하다. 작물이 광합성 등 자연과 기존 화학비료에서 얻을 수 있는 원소는 그 중 6가지 정도인데, 나머지 2차영양소와 미량원소들을 특정작물에 어떻게 제공하느냐에 따라 작물의 맛과 모양, 수확시기는 컨트롤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이 작물맞춤형 완효성비료를 활용하여 기능성 특용작물의 특정성분을 컨트롤하는 실증연구 중인데 향후 의료, 화장품 등 산업분야의 원료작물에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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