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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글로벌 스마트관광 여수가 견인부제 - 스마트관광도시 여수(하)
통합앱 '여수엔' 초기화면  <자료사진 여수시 제공>

오는 11월29일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 앞둬 기대감 커

해양공원 일원 스마트경험 미디어월, 밤디불상징조형물 등 설치

2020년 12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코리아 토털 관광 패키지 KTTP(Korea Total Travel Package) 사업에 전라남도가 선정되며 핵심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 후보지로 여수시가 선정됐다.

여수시는 21년 10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식 체결 이후 2022년 4월 (주)와이랩스, (주)KT, (주)이든티앤에스 3개 사와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 한국관광공사_여수시 업무협약식 체결

- 스마트관광도시 기본 구상도 및 사업내용

여수시는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에 ‘밤.디.불. 여수여행 프로젝트’를 계획해 밤바다와 디지털이 만나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관광을 여수종포해양공원 및 여수시 일원에서 구현시키려하고 있다.

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22년 12월까지 14개 월 간으로 70억 원(국비 35억, 도비 7억, 시비 28억)이 투자된다.

한국관광공사와 여수시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와 버스킹 콘텐츠, ICT 기술이 결합된 ‘밤·디·불(밤바다와 디지털이 만나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관광도시)’ 거리로 조성해 이를 여수관광 대표 브랜드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상시 라이브 버스킹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형 미디어월과 버스킹 음악소리에 반응해 공연장 바닥에 그래픽이 표현되는 ‘인터랙티브 버스킹’, 밤바다 거리를 빛으로 수놓는 ‘밤디불 아트거리’ 등을 마련,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 스마트관광도시 어떻게 변화되나

방문객이 모바일 하나('여수엔')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더욱 편해진다. 

현재 여수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교통·관광 앱에서 제공하는 체험·편의·서비스·이동·예약 및 결제 등 각종 서비스가 ‘여수엔’ 하나로 통합된다. 또한 줄서기 없이 QR코드를 활용한 주문·결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서비스도 통합 앱에 추가된다.

통합앱 여수엔을 통해 스마트관광 5대 요소(스마트경험, 스마트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플랫폼)와 지역 특성을 가미해 구현시킨다.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는 메타버스, 미디어 월, 인터랙티브버스킹, 밤디불 상징조형물, 스마트벤치, AR캐릭터잡기 등 시설물 설치로 스마트경험(광광콘텐츠)을 맛볼 수 있다. 

여수 일원에서는 공공와이파이 구축, 스마트음식점, 숙박, MICE, 통합예약·간편결제 등 스마트한 관광인프라가 구축돼 관광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 다국어서비스, 짐배송·짐보관서비스 등 스마트한 서비스와 버스(BIS), 택시, KTX·항공 연계 스마트모빌리티가 제공되며 관광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 관광인프라/데이터 연동 플랫폼 등이 연계돼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 똑똑해진 수원여행 ‘터치수원’ 출시

2021년 여수시와 같은 시기에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는 지난 7월 1일 ‘터치수원’을 출시했다. 수원 관광 애플리케이션 앱 하나로 관광 프로그램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원화성 미개방·미복원 유적지를 가상·증강현실로 구현한 체험형 콘텐츠, 현 위치 기반 주변 관광정보 제공 및 증강현실 길 안내, 관광 시 원활한 이동을 위한 교통정보 통합 제공 및 실시간 주차장 안내, 지역상권 가맹점 대상 비대면 예약·선주문·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공공·민간의 관광데이터를 통합·가공해 공유하는 개방현 관광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수원여행이 처음이더라도 이용자에게 맞춤형 여행코스를 AI가 제안해 준다.

- 기대효과(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 경제적  시너지 효과)

여수시는 오는 11월 29일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를 출범시킨다. 출범시기에 맞춰 통합앱 '여수엔'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해양관광도시 여수여행이 편해진다. 똑똑한 스마트폰 하나로 여수관광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편리하게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완결형 관광모델(KTTP: Korea Total Tour Package) 사업의 핵심사업으로서 전남 지역 내 타 KTTP 사업과 융합돼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여수시의회 고용진 의원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변해가는 관광문화에 대한 합리적 대응을 모색하고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여 여수시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여수시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안」을 제정해 입법화를 추진해 힘을 싣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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