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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의원, 여수공항 항공사 재정지원 약속받아전남도 관계자, “항공사 재정지원 내년 적극 검토” 약속
관광·비즈니스 연계 특화 및 공항이용객 확보 방안 제시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민주,여수3)

강문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전남 동부권 하늘 관문인 여수공항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여수공항 이용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재개를 요구했다.

강 의원은 9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동부권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자 단일규모 전국 최대의 석유화학산업단지 등이 있는 곳으로 오히려 교통망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지방공항 항공사 재정지원 확대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과 달리 이번 전남도의 여수공항 항공사 재정지원 삭감(10억 원)은 근시안적인 판단으로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문체부의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여수·순천·광양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2,800만 명으로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 수(6,200만 명)의 45%를 차지하고 있고, 전남도가 관광 1억 명 시대를 목표로 한 가운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2023년)와 여수세계 섬 박람회(2026년)도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9월 여수공항 영업 철회의 뜻을 전달한 제주항공이 여수공항에서 차지하는 운항편수와 여객점유율이 8월 말 기준으로 각각 34.5%(1,824편), 37.4%(282,958명)에 이르는 만큼 그 여파가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도 관계자는 “여수공항 항공사 재정지원과 관련하여 ’23년부터 지원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의원은 “1972년 개항한 여수공항은 전남 동부권의 관문 공항으로서 전남 관광산업과 원활한 산업활동에 기여한 바가 크다”면서 “재정지원 재개와 함께 비즈니스와 관광을 연계한 마이스(MICE) 특화 공항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추가적인 활성화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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