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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도의원, “전기차 충전소 ‘OCPP 인증제품’ 설치해야”“전기차 화재 발생 무대책…11KW 설치해 충전시간 줄여야”
“전남 공공 급속충전기 694개 중 35개, 월평균 1시간 미만”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질의 모습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방을 위해 OCPP 인증제품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은 최근 열린 전남도 동부지역본부(환경산림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기차가 친환경적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좋은데 불이 나면 대책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충전소와 네트워크 간이 통신이 돼야 하는데 최근 OCPP가 없는 충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만큼 앞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OCPP 인증제품을 설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OCPP는 충전기 보급사업에 필수적인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OCPP, Open Charge Point Protocol)으로 충전이용자를 위한 정보 안내와 사용자 인증, 충전스테이션 상태관리 등에 사용 가능한 통신 프로토콜이다.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와 관련 김 의원은 “11KW와 7KW가 있는데 대부분 7KW 충전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비용 차이가 거의 없는 만큼 11KW 충전기를 설치해서 사용자가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제출받은 자료로 공공 급속충전기의 월평균 충전 시간을 분석해봤더니 1시간 미만 35개, 1시간에서 10시간 미만 157개, 10시간에서 20시간 미만인 곳은 110개이고, 휴게소 405개소를 제외하고 월평균 사용 시간은 15.18시간”이라면서 “사용 시간이 적은 곳에 있는 충전기를 사용 시간이 많은 곳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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