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도시가스가 지난 6일 「제14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여수지역 관내 복지취약계층 가정 30세대에 백미를 전달했다.

대화도시가스(주)(사장 이소연)는 12월 6일~7일 「제14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여수지역 관내 복지취약계층 가정 30세대에 백미를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활연료인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지역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대화도시가스 관계자는 “공익사업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지체장애자 및 생계급여 수급자 등(9,608세대)에 대하여 도시가스요금을 할인함으로써 에너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배려대상 가정에 대한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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