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사건
비좁은 인도에 입간판 설치 통행 불편여수시, 도로점용허가 받고 설치 문제없지만 민원사항 검토
여수 남산동 공영주차장 화장실 뒷편 비좁은 인도에 입간판이 세워져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사진 독자 제공>

여수 남산동 공영주차장 인근 비좁은 인도에 입간판이 주차장과 보도블럭 경계석에 세워져 관광객들과 시민들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비좁은 인도에 놓인 대형화분을 고려치 않고 나란히 입간판을 세워 그렇잖아도 비좁은 인도가 더 좁아져 보행이 자유롭지 않다. 

사고 위험이 도사린 비좁은 곳에 시가 입간판 설치 점용허가를 내준 것은 적절치 않다는 주장이다.

이곳을 자주 찾는 K씨는 “비좁은 인도에 철재 입간판이 설치돼 보행자에게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부딪혀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반 편의점의 경우 외부 밖에 광고간판을 설치하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허가되고 설치됐는지 의아스러워 민원을 제기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와 관련 여수시 도로시설과 관계자는 “보행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입간판 점용허가를 내준 것으로 불법은 아니다”면서 “추가로 사설안내판을 요구하는 자영업자들이 있어 통행불편 민원사항을 살펴보고 안내판의 형태나 위치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