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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에 웅천 이순신공원 여수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안정됨에 따라 3년 만에 참석 규모와 행사내용을 확대했다.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의 주도로 만세삼창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여수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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