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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요금으로 일등 여수¨피서지 주변 바가지 요금 극성
지난 26일. 만성리해수욕장을 찾은 황 아무개(33, 순천시 조례동)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근처 수퍼마켓에서 500원이라는 가격표가 붙은 유성메직을 구입한 그는 1,000원권 지폐를 주인에게 건넸다.



그러나 돌려받은 거스름돈은 200원.



¨500원을 주셔야 되는데요¨라는 그의 질문에 ¨그나마 찾는게 없었으면 어쩔거여. 있는것도 다행이지¨라는 황당한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최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바가지 상혼이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을 상대로한 불친절, 바가지 요금은 관광여수의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다.



관광지 주변 일부 음식점은 턱없이 높은 가격에 비해 형편없는 찬거리를 제공해 여수지역민들에게까지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돌산의 한 관광지 주변에서 생선회를 먹었다는 김 아무개(40, 학동)는 ¨시내에서 4-5만원짜리 뼈꼬시를 시키면 3-4명이 거뜬하게 먹는데, 2명이 먹기에도 부족했다¨며 ¨관광 여수로 가기 위해서는 음식의 질과 가격을 업주 스스로가 타당하게 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여수시 관계자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자정운동이나 교육 등은 실시한 적이 없다¨며 ¨다만 각 해수욕장 및 피서지 관리사무소 등에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협조를 요청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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