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산단
"산단 안전사고 예방위해 민관 머리 맞대"여수고용노동지청, 율촌산단 공장장 ‘위험성평가 긴급 간담회’ 개최
"세밀한 위험성 평가 통해 스스로 위험 요인 사전 발굴해 제거해야"
21일 여수고용노동지청 4층 이순신홀에서 '여수,광양,율촌산단 공장장 위험성 평가 긴급 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 여수고용노동지청 제공>

‘죽음의 화약고’란 불명예를 안고 있는 여수국가산단의 화재·폭발 및 독성물질 중독사고가 올해도 지속되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21일 여수고용노동지청 4층 이순신홀에서 현장에서 스스로 작동되는 체계적 안전보건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여수․광양․율촌산단 공장장 위험성 평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3년간 여수・광양 산단에서 화재・폭발사고로 인해 11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화재・폭발 및 독성물질 중독 사고가 계속 발생되고 있어 산단 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경각심을 드높이데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주) 광양제철소, GS칼텍스(주) 등 48개 고위험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참석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간담회를 통해 산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고위험 화학공장의 위험성 평가 방법과 사고사례 및 안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피해근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최근 여수 산단에서 화재・폭발 및 황화수소 중독 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관내 대정비 중이거나 예정인 화학공장들이 세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스스로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를 방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