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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드라마‘전우’작가,성동민총경
경찰최초 국문학박사학위 취득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출신



여수 율촌면 출신의 성동민(54, 成東珉) 총경이 경찰 창설 이래 첫 국문학 분야 박사 학위 취득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성 총경은 오는 20일 동국대 강당에서 개최되는 학위수여식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80년대에 방영된 최고의 KBS 인기 드라마 ‘전우’를 집필해 전 국민의 관심을 끌었던 성 총경은 이번에 ‘남북한 전시소설 연구’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한국전쟁 시기에 남북한 문학이 가진 문제적 성격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방이후 좌우이념의 대립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서로 적대성을 표방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 시기 남북한 소설문학의 스토리 유형을 비교 분석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성 총경은 1980년 ‘시대문학’ 희곡 신인상으로 등단, 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경찰청 공보계장 재직시 ‘KBS 사건 25시’, ‘MBC 경찰청사람들’ 프로를 기획, 제작하는데 참여하기도 했다.



성 총경은 1951년 율촌면 월산리에서 태어나 순천고, 연세대 국문과,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 동국대 대학원 국문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경북 청도경찰서장, 경찰대학 교무과장, 인천연수경찰서장을 거쳐 현재 서울경찰청 제 4기동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떠도는 혼(시나리오 작품집) ▲유라의 운명(칼럼집) ▲평양엘레지(칼럼집) ▲2020년 상하권(번역소설) ▲개선문(번역소설) ▲홍보심리 이론과 실제(경찰대학 교재) 등이 있다.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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