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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농협이 '확' 달라졌어요!“하나로마트 일 매출 1억 달성…연내 본궤도 진입 긍정적”

외부상황 취약 신용사업 탈피, 하나로마트 활성화에 전력

본점 만물상 ‘자재센터’ 건전한 시장 조성자 역할 다할 것

남면 주유소 건립, 주민 주유난 해소 및 장기적 안목 투자

여수농협 박헌영 조합장  <사진 김성환 프리랜서 기자>

여수농협이 확 달라졌다. 문수동 본점 이전 후 많은 변화들이 뒤따랐다. 단순히 본점만 이전한 것이 아니라 로커푸드직매장과 하나로마트, 자재센터 등이 종합적으로 갖춰졌다.

더 넓은 공간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어느 점포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 농협 고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언제나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으로 탈바꿈했다.

재선에 성공한 박헌영 여수농협 조합장은 “향후 4년 임기동안 어느 누구에게나 당당히 어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색깔과 뚝심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다. 여수농협은 상대적으로 신용사업 비중이 높아 금리정책 등 외부 경제상황에 취약한 구조를 지녔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박헌영 조합장은 취임초기부터 경제사업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정체가 바로 대형 하나로마트 개점이다.

여기에 기존의 로컬푸드매장 1, 2호점에 이어 하나로마트 내에 3호점을 개점함으로써 시민들이 어느 곳에서든지 싱싱하고 저렴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는 수년 전부터 계획하고 추진했던 대형 하나로마트가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를 위해 다각적인 판촉 및 홍보활동과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 그를 통한 수익 증가가 다시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어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새롭게 시작한 하나로마트 일평균 매출은 8천만 원으로 성장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계획했던 연내 일 매출 1억 원 달성을 위해 직원들이 쉼 없이 전력투구하고 있다.

최근 개점한 자재센터는 단순 영농자재를 취급하던 기존 구매사업 양식에서 도시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구비했다.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정직한 가격과 품질로 건전한 시장 조성자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여수농협은 또 남면에 휘발유・경유・등유 각 1만 리터 수준의 주유소를 설치했다. 눈앞의 수익을 떠나서 멀리 내다보고 주유소 건립사업을 추진했다. 남면 주민들 뿐 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주유난이 해소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박헌영 조합장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산물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좋은 경영성과를 거두어 조합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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