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충무공을 비롯 정인, 정춘, 정철, 정대수 등 임진왜란 당시 충신 5인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오충사추기석제례’ 봉행 행사가 여수해양경찰서장(총경 임성택)이 초헌관으로 선정돼 이 충무공 유적 영구보존회 제례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9일 오전 10시 여수시 웅천소재 오충사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오충사 제례행사는 사단법인 여수지구이충무공유적영구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2회(춘계 음력 3. 16, 추계 음력 9.16)에 걸쳐 오충사에서 연례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충신이였던 이 충무공을 비롯 정인, 정춘, 정철, 정대수 장군 등 5인에 대한 충신들의 넋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여수시 웅천(웅동마을)에 위치한 오충사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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