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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돈봉투 수수 사실이면 책임지고 의원직 사퇴”윤관석 의원으로부터 의원회관 돈봉투 수수 자체 전면 부인
문화일보 검찰발 돈봉투 수수 보도 강력 반발…'악의적 오보'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을)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윤관석 의원으로부터 돈봉투 수수 자체를 전면 부인했다.

김회재 의원은 7일 입장문을 통해 “문화일보가 제가 윤관석 의원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것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악의적인 오보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윤관석 의원은 물론 그 누구로부터도 돈봉투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책임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돈봉투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기자에게 밝혔음에도 허위내용으로 악의적인 보도를 한 것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일보는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이 돈봉투를 수수한 정황이 포착된 의원 19명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중 10명은 2021년 4월 28일 국회 본청 외교통일위원장실, 9명은 다음 날 국회 의원회관 등에서 윤 의원으로부터 돈봉투를 건네받은 것으로 지목됐다.

검찰은 의원회관 돈봉투 수수자로 김회재·김승남·김윤덕·이용빈 민주당 의원, 김남국 무소속 의원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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