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가창음반의 수입개방 이후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많은 교류가 있어왔지만, 상대적으로 일본 가수들의 국내 무대진출은 미미하다.

이런 상황에서 MAI(본명 츠루오카 마이)의 한국 데뷔는 큰 의미가 있다.



MAI는 이번 한국 첫 데뷔를 위해 지난 2004년 3월부터 서울 ‘풍문여고’ 문화교류학생을 지원할 만큼 열의를 가지고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MAI(마이)가 한일 우정의 해인 2005년 새해를 맞아 한국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두 번째 앨범 ‘스페셜 앨범’을 가지고 본격적인 한국무대 공략에 나섰다.



중성적인 신비스러움과 아이돌 밴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마이는 이미 라이브 현장에서 인정 받고 있으며, 한국 관객들과 호흡할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고 한다.



마이는 올해 한일 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일 대중스타로 발돋움하기를 꿈꾸고 있다.

한편, 이번 스페셜 앨범은 첫 싱글에 수록된 타이틀곡 ‘away’를 포함한 2곡의 새로운 리믹스 버전과 그 3곡의 일본어 버전, 그리고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의 2개의 뮤직비디오, 또 미발표된 마이의 한국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실려있다.

<공식홈피: www.maie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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