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따뜻한 음악선물인 2005년 신년음악회가 세계 음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이혜란씨와 한국 실내악분야 정상을 지키고 있는 서울목관5중주와 협연음악회가 겨우내 음악갈증에 빠진 여수음악팬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치게 됐다.



이혜란 피아니스트와 서울목관5중주단은 ‘국내외 12회의 독주회를 통해 탁월한 장인적 연주자세로 완벽한 피아니즘을 추구해오고 있는 이혜란과 조화가 중요한 실내악분야에서 단 한번의 단원 교체없이 상호 높은 음악적 이해와 신뢰로 창단 20주년을 맞고 있는 서울목관5중주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여수 음악팬들에게 따뜻한 새봄의 음악선물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피아니스트 이혜란은 현재 여수시 여서동 현대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김강식(남해안발전연구소장)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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