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제9회 전남도민의날과 제17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지난 27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5일 진남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 입장에서 1위(영암군), 2위(여수), 3위(완도) 장려상(고흥·해남·장성)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시·군 참가선수들은 이틀(26-27일) 동안 육상, 축구, 단축마라톤, 정구 등 14개 종목(정식12, 시범2)에서 시·군 명예를 걸고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한 결과

▲축구에서는 공동 1위(여수, 순천), 3위(함평, 해남)

▲배구에서는 1위(여수), 2위(함평), 3위(순천, 장흥)

▲탁구에서는 1위(여수), 2위(목포), 3위(나주,순천)

▲테니스에서는 1위(여수), 2위(광양), 3위(목포, 나주)

▲씨름에서는 1위(나주), 2위(장흥), 3위(여수,진도)

▲태권도에서는 1위(순천), 2위(여수), 3위(광양, 목포)

▲족구에서는 1위(광양), 2위(진도), 3위 (목포, 고흥)

▲정구에서는 1위(나주), 2위(여수), 3위(목포, 영암)

▲생활체조에서는 1위(여수), 2위(화순), 3위(곡성), 장려(영광)

▲배드민턴에서는 1위(순천), 2위(광양), 3위(영광, 고흥)

▲게이트볼에서는 1위(강진), 2위(여수), 3위(나주, 광양)

▲볼링단체전에서는 1위(함평), 2위(광양), 3위(장성)

▲볼링개인전에서는 1위(고흥 강성곤), 2위(구례 이의숙), 3위(나주 허영봉)

▲궁도단체전에서는 1위(곡성), 2위(영암), 3위(고흥)

▲궁도개인전에서는 1위(영암 김일성), 2위(담양 국대윤), 3위(영암 한형식)

▲단축마라톤에서는 1위(여수), 2위(광양), 3위(장흥)를 각각 차지했으며

▲참여상은 담양(화합상), 곡성(질서상), 광양(감투상), 보성(응원상), 게이트볼(우수연합회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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