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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4년 의정활동 가장 큰 성과김회재 의원, 총선 D-3개월 신년 기자회견
김회재 의원 신년 기자회견 <의원실 제공>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돈 받은 것 없고 오히려 300만원 후원해”

청산가리 살인사건 "당시 검찰은 실체적 진실 밝히려 최선을 다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김회재 국회의원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4년 의정활동의 가장 큰 성과로 자평했다.

김회재 의원은 8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원은 주요 의정활동 성과로 ▶전라선 SRT 운행 개시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예산 확보 ▶여수산단 탄소중립.신산업 국책 사업 및 안전 인프라 구축 예산 확보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 ▶여수대학병원, 순천 의대, 광양 간호대 설립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여수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남해안종합개발청 여수 설립 추진 등을 꼽았다.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의원 모임 명단 21명에 포함된 것은 맞지만 "돈 받은 것 없고 오히려 300만원을 후원 계좌로 줬다"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돈을 받은 적도 없고 녹취에 김회재 이름이 돈 봉투 제공 대상자로 거론된 적도 없다. 검찰에서 소환 일정을 잡는다는 얘기도 일절 없다"고 해명했다.

또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개시 결정과 관련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제가 차장검사로 있을 때 1심 무죄, 2심 유죄,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가 확정된 사건으로 최근 재심 절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시 검찰 입장에서는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서 그 당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재판부에서 의견을 달리하는 여러 가지 결론이 난 사건이고 지금 재심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광주고등법원은 2009년 순천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과 관련해 살인과 존속살해죄 등으로 유죄가 확정된 백모 씨와 백 씨의 딸에 대해 재심을 결정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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