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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김문수 후보, ‘순천대 의대 설립 촉구’ 공동 성명전남 동부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지역 균형발전 위해 순천대가 최적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김문수 후보, 전남도의회 순천도의원들이 함께 순천대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권향엽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9일 순천대학교 앞에서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라남도의회 순천 도의원 일동도 이에 동참했다.

이날 성명서는 전남지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중화학공업단지가 밀집한 광양, 여수를 비롯한 주변 중소도시들이 공공의료의 절실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소외되어 왔음을 강조했다.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전남 동부권뿐만 아니라 전남 전역의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이는 180만 전남 도민의 염원이자, 지역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제시되었다.

순천대학교는 전남 동부권의 중심으로, 교통의 요지이자 청정지역으로서 의대 신설의 가장 적합한 후보지로 평가된다. 더불어,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의대와 양질의 의료진 확보의 중요성,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의료의 강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공동 성명을 통해 권향엽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정부와 관련 기관에 순천대학교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권향엽 후보는 “전남동부권은 국가산단 밀집지역으로 응급외상 환자 발생률이 높지만 상급종합병원까지 약 111km로 무척 멀다”며 “이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 중증외상센터와 응급 의료 체계 확충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국가의 첫 번째 책무인 만큼 이번 국립 의대설립과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에 대한 실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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