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김정현 경사가 최근 ‘금상첨화’라는 책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책 ‘금상첨화’는 사악하고 변덕스러운 세상 속을 빤히 들여다 볼 만큼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아직 인생을 살아보지 아니한 청소년이나 20-30대를 위하여 집필 하였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그는 이 책에서 태어나 죽는 그 날까지 자신의 인생에서 ‘정도와 지혜’를 갖고 거미줄 같은 세상 속을 빤히 들여다 볼 줄 아는 자만이 나름대로 행복을 찾고, 아름다운 명예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어쩌면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들일지도 모르지만, 그 속엔 지혜의 편린들이 차곡차곡 쌓여있어 보석처럼 영롱한 빛을 발한다.

가슴속에 묻혀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별을 찾내는 것만이 진실로 인생을 값지게 사는 길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어둠 속의 등불이 되어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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