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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희곡 ‘연극 쇼케이스’로 먼저 선보인다!강경아 작가 KBS근로자문학제 수상작 ‘붉디붉은 동백이 다 지기 전에’
오는 6월 23일 오후 5시 진남문예회관…오는 8월 연극 무대 올릴 예정

여순사건을 다룬 희곡에 시를 접목한 연극 쇼케이스가 오는 6월 23일 진남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열악한 연극 환경에서 지역작가와 예술인들이 함께 힘을 보태 만든 본 연극이 오는 8월 무대에 올릴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단 이랑은 강경아 작가의 2023년 KBS근로자문학제 극작부문 수상작인 ‘붉디붉은 동백이 다 지기 전에’ 연극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극 쇼케이스는 여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 (사)한국작가회의 여수지부 강경아 작가가 대본을 썼으며 연출가이자 극단 이랑 김두혁 대표가 각색·연출을 맡았다.

공연 예술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는 연극 쇼케이스는 연극 작품을 정식으로 공연하기 전에 미리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작품을 홍보하고, 관객들의 반응을 미리 파악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목적이 있다. 또 관객들은 정식 공연 전에 짧게 축약된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극 쇼케이스는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극단 이랑의 ‘붉디붉은 동백이 다 지기 전에’ 연극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시대공감 톡톡톡!, 연출감독, 배우, 작가, 유족, 학생, 관객이 함께하는 소통 공감 토크가 마련됐다.

3부에서는 여순 10·19 그날의 노래가 펼쳐진다. 강경아 작가의 ‘애기섬’ 시에 조승필 교사가 작곡을 더해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서혁신 가수가 노래할 예정이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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