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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여수새마을금고 본격적인 웅천시대 개막”6월 21일 웅천사옥 개관식, 숙원사업 완성 100년 도약 기틀 마련
신사옥 감가상각 등 유지비 매년 5억 원 정도…“전혀 문제 안된다”

매년 신용사업 순이익 20억원 이상 창출, 신사옥 수익사업 다각화

웅천지구에 신사옥을 건축한 새여수새마을금고가 6월 2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새여수새마을금고 제공>

새여수새마을금고가 미래 100년 도약의 기틀인 웅천사옥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웅천시대를 열었다.

웅천사옥은 웅비하는 새여수를 상징한다. 지난 6월 21일 웅천사옥 MG아트홀(300석 규모)에서 개최된 개관식은 10년 이상 각고의 노력으로 추진된 금고의 숙원사업이자 전국 제일의 새마을금고 랜드마크로 발돋움하는 순간이다.

웅천 신사옥은 대지 약 390평 지하3층~지상 10층 규모(층고 높이 감안 15층 정도)를 자랑한다. 1층에는 근린시설, 2층에 새여수새마을금고 본점, 3~7층은 근린시설, 지상 8~9층 골프존파크, 10층에는 MG아트홀, 문화홀, 회의실이 있다.

웅천사옥 총 건립비는 토지매입비 40억, 건축·설계·감리비 159억(부과세 별도), 총 199억 원의 자본이 투자됐다.(금융사무실과 회원문화복지시설 인테리어 시설비는 별도)

2021년 11월 착공에 들어가며 운도 좋았다. 건축이 70% 정도 진행됐을 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자재값, 인건비가 가파르게 올랐고, 급격한 건축비 상승으로 이어졌다. 다행히 착공 당시 공개 입찰로 건축비가 확정되어 인상되기 전 평이한 건축비로 23년말 완공됐다. 현재의 건축비로 산정하면 최소 100억 원 정도 저렴하게 건축이 됐다.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다. 웅천사옥 건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될 수 있다. 이는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져 새여수새마을금고의 자기자본이 증가할 수 있다.

웅천사옥은 앞으로 회원의 복지향상과 더불어 대관, 공연, 문화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와 회원님에게도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새여수새마을금고 웅천사옥 MG아트홀(300석 규모) 에서 열린 개관식 모습

신사옥 우려는 몰이해 때문 재무건전성 탄탄 기우에 불과

웅천사옥은 누군가에는 부러움의 대상이자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다. 혹자는 부동산 경기위축으로 신사옥 임대 미분양이 가져올 파장을 예상한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금고 리스크가 부각될 거란 섣부른 예측이다.

새마을금고의 고정자산 투자는 자기자본(출자금+적립금) 범위내에서 투자된다. 다만 새마을금고법 제29조에 따라 자기자본의 100분의 20을 초과하여 동일인에 대해 대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자기자본은 기업이 이익을 내면 증가하고 손실을 내면 감소한다. 

웅천사옥 건립은 금고의 재정 상황과 필요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특히,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이 뒷받침됐다. 우려는 재무건전성과 순이익 창출능력을 보면 기우에 불과하다. 

새여수새마을금고 경영종합평가 및 주요 재무현황을 보면 놀랄 수밖에 없다. 2024년 5월말 기준 총자산 3,000억 원을 넘겼다. 2014년 1,000억, 2019년 2,000억 5년마다 1,000억 원씩 늘어났다.

또 자기자본(출자금 117억, 적립금 157억) 274억원, 경영종합평가 1등급, 자본적정성 1등급, 자산건전성 1등급, 경영관리능력 1등급, 수익성 2등급, 연체율은 0.9%에 불과하다.

이구근 이사장은 새여수새마을금고를 황금알을 낳은 국내 최고의 기업 삼성전자에 비유한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다.

경기 위축으로 PF발 위기가 터지는 가운데 새여수새마을금고 PF대출은 0건으로 가히 독보적이다. 철저하게 100% 관내 건전대출만을 취급했다. 연체율 또한 여타 상호금융권 4~6%대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전국 최우수 수준의 경영관리능력을 지녀 빛을 발한다.

순이익 실적은 더욱 놀랍다. 매년 순이익 20억 이상의 당기순이익이 실현되는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췄다. 2021년 22억 원, 2022년 25억 원, 2023년 20억 원의 순이익이 창출돼 곳간에 유보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이미 2024년 5월말 기준 순이익 9억 원이 넘었다. 이대로 순항할 경우 연말 당기순이익 23억 원 이상은 무난할 전망이다. 3천억 원대 이상 자산을 보유한 여수 상위권 금고들과 비교해도 월등하다.

신사옥 건물 내용 년 수를 40년 보고, 매년 감가상각(減價償却) 비용을 5억 원 정도 산정했다. 순이익이 5억 미만이면 매년 5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설령, 신사옥에 임대분양이 전무하고, 여타 수익이 전혀 발생치 않아도 15억 이상 순이익이 남아 걱정할 필요가 없다. 

2024년 6월 현재 웅천사옥 자체에서 창출되는 임대수익, 체육시설 등 수익사업과 본연의 금융업무(신용사업)에서 나오는 당기순이익으로 매년 발생되는 건물 감가상각비와 유지관리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이미 회원문화 복지시설로 8~9층에는 골프존파크 웅천 새여수금고점과 MG아트홀이 성업 중이다. 1층에 교육기관(학원), 6층에는 한화손해보험이 입점했다. 추가로 갤러리, 병원 등 임대문의가 있어 임대에 전혀 문제가 없다. 현재의 복지시설, 임대 수입만으로도 충분히 건물 유지관리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것.

이구근 새여수새마을금고 이사장

더구나 이미 부동산 가치도 많이 올랐다. 2018년 40억 원에 매입한 부지는 100억 원을 호가한다. 신사옥 건립(토지, 건물)에 총 199억 원이 투자됐다. 현재 시장가치로 본다면 400억 원 이상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새여수 3개 지점이 자체건물이다. 당장 처분하더라도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100억 원의 가치를 지녔다 (본지점 4개 자체회관 총 500억 정도 가치평가)

새여수새마을금고 이구근 이사장은 자신이 꿈꿔왔던 ▶새마을금고 조직발전, ▶금고자산 2천억과 당기순익 20억 달성, ▶금고 사옥 건립이란 세 가지 꿈을 이루며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는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금융·문화·복지회관으로 지역사회와 회원님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행복금융 100년을 가꿔나가겠다는 포부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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