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속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위문실시로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위문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9개소 661명, 나정착촌 2개소 158세대, 불우단체 424개소 527세대, 소년소년가정 및 보훈단체 14개소, 3천56세대 등 총 459개소 4천402명(세대)이다.

시는 이들 시설 및 세대에게 백미, 미항여수상품권, 쇠고기, 생활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한다.

또한 시는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서민생활 보호와 각종 교통 및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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